다양한 마케터 중에서도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고, 브랜드 마케터 업무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어떻게 매력적인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한번 쯤 고민해보시는 것 같아요. 브랜디드 콘텐츠란 무엇일까요?브랜디드 콘텐츠는 엄청나게 특별하고 유니크한 '무언가'가 아니라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상 속의 모든 활동들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우리가 보는 TV 속 광고,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를 이용한 광고, 또는 매장을 운영하시는 점주, 직원 분들.일상 깃들어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브랜디드 콘텐츠의 요소가 될 수 있어요. 브랜드 인식과 경험을 통해, 브랜드를 인지하도록 돕고 그 요소들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그게 바로 브랜디드 콘텐츠의 핵심인데요. 오늘은 그래서 브랜디드 콘텐츠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요소들과 함께 다양한 광고, 계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앰버서더, 인플루언서브랜드를 활활 불타오르게 돕는 앰버서더와 인플루언서해당 브랜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 앰버서더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SSG하면 '공효진과 공유'가 떠오르고,커피 브랜드로 '카누하면 공유' 'TOP하면 원빈' '조지아 크래프트하면 다니엘 헤니' 처럼 잊혀지지 않는 브랜드 모델은 그 브랜드의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해당 브랜드들을 '인간 샤넬 제니' '인간카누' '인간야나두 조정석' 등 다양한 호칭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이처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앰버서더의 역할은 브랜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그래서 '인간 브랜드' 모델을 섭외하고 연속으로 계약하는데 브랜드들은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2020년 기준 소비자가 뽑은 광고모델 1위는 아이유, 2위는 김연아, 3위는 공유, 4위 박보검, 5위 유재석, 6위 전지현, 7위 임영웅,8위 수지, 9위 BTS(방탄소년단), 10위 김혜수, 박서준 등의 순서를 기록했습니다. 유명 연예인을 사용한다고 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관, 이미지가 잘 매칭되야만브랜드의 신뢰를 높이고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앰버서더와 인플루언서의 역할해외에서 주로 사용하던 단어인 '앰버서더'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공식 모델/브랜드 대사를 뜻합니다.앰버서더의 주 역할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브랜드 앰버서더의 경우 외모, 태도, 가치와 윤리를 통해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합니다. 해외에서는 소셜미디어 브랜드 대사 =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라고도 하는데, 많은 인기(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팔로워 (팬)들에게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합니다. 국내 다양한 브랜드에서도 최근에는 공식 모델이라는 명칭보다 '앰버서더'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협찬이나 홍보를 위해 '단발성 퍼포먼스 마케팅(해당 기간동안)'을 진행할 때는 유명한 일반인들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는데, 주로 이런 활동은 앰버서더라는 개념보다 인플루언서라는 개념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CM, 커머셜 송브랜드를 주목시키는 광고 CM송과 중독성 강한 춤한번 들으면 다시 검색을 해서 찾아보고 싶을만큼 중독성이 강한 CM송은 브랜드를 빠르게 확산하는 역할을 합니다.대표적인 CM송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자리하고 있는 'EXID의 하니씨가 나온 - 초특가 야놀자' '특유의 캐릭터와 노래 - 산와머니''아나운서 전현무씨와 헬로비너스 멤버 권나라씨가 나온 - 오로나민 C' '방송인이자 MC인 서경석씨가 나온 에듀윌' 등이 있습니다. CM송은 중독성 강한 춤과 멜로디로 광고의 메세지를 거부감 없이 보다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음악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기억나게 하면서 눈과 귀를 자극하여 머리에 각인을 시키게됩니다. 오랜 시간 CM송은 꾸준히 활용한 광고 방법으로, 기억을 극대화하고 브랜드의 호감을 높여왔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작곡가, 가수, 개그맨 들과 함께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앨범을 만드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계속 보고 싶어지는 시리즈 광고브랜드를 계속 찾게 만드는 궁금증을 일으키는 시리즈광고소설을 보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면 기가 막히게 끊는 그런 작품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다음 화를 기다리게 되고,다음화를 기다릴 수 있어도 그 짧은 시간을 참지 못하고 결제를 통해 몇 일이라도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이런 시리즈 광고를 통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획한 시리즈들이 있는데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네이버 시리즈 광고>[김윤석 님의 소름돋는 연기]https://www.youtube.com/watch?v=GZNdX84pV6ghttps://www.youtube.com/watch?v=x72tHyZXEQw [이제훈님의 달콤한 연기]https://www.youtube.com/watch?v=IAqhTrpHIFghttps://www.youtube.com/watch?v=oVpcDLuPkX8 [변요한님의 매력적인 연기]https://www.youtube.com/watch?v=LKOpTs6yvlghttps://www.youtube.com/watch?v=PYNeOuY98O4 [수애님의 영화같은 연기]https://www.youtube.com/watch?v=aQksr9789TUhttps://www.youtube.com/watch?v=U1NUcd2dRcg [주지훈님의 세심한 연기]https://www.youtube.com/watch?v=WB1YtG0G6yAhttps://www.youtube.com/watch?v=9oDGzhOycis [네이버 시리즈 광고 전편모음 - 삭제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7yGfv6ZT3uM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모델이 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BK-f0KTO4https://www.youtube.com/watch?v=OsaBg8vf-RU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불리는 김은희 작가와 장한준 감독이 캐스팅 된 이 광고는위에 전문 배우들과는 다르게, 네이버에서 전달하고 싶은 웹소설을 보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웹소설을 보는 대상들을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설정해준 것은 이 매력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의 꽃 SNS광고컨셉과 스토리 그리고 기획이 담겨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광고최근 확실한 컨셉과 기획력으로 브랜드 SNS을 관리하는 계정들이 많이 있습니다.특히 이마트에서는 각각 다른 컨셉을 통해, 채널에 맞는 콘텐츠로 MZ세대들의 마음에 확~스며들었어요. 한 눈에 보기에도 너무 매력적인 컨셉 계정들, 한번 확인해보세요 :D 네이버 웨일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홈플러스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미각제빵소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ㅔㅔㅅ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토이킹덤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일렉트로마트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액홈 인스타그램 : 바로가기 클릭 이처럼 최근 SNS에서는 브랜드만의 컨셉과 색깔로 자신들과 소통하기 위한 정확한 타겟과의 소통을 통해서노력하고 있고, 그를 통해 소비자들은 재미와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브랜드 계정이라고 해서 이제는 자신들의 기술력과 서비스만 어필한다면, 시장에서 외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매력과 장점은 살리되, 트렌드를 접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설명드렸던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보다 매력적인 브랜디드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