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열광하는, 힙한 디자이너 Emily Q. 당신의 직무는 무엇인가요? A. 상세페이지, 랜딩페이지, 일러스트 그외 다양한 Ui/Ux 디자인을 하구 있어요. Q.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어릴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꾸미고, 만드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렇게 꾸준히 디자인과 관련된 취미를 가지게 됬는데 그러다보니 대학도 디자인학부로 가게되었어요! 그렇게 지금까지 계속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Q.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표현력" 인 것 같아요. 아무리 크리에이티브한 게 떠올라도 실제로 이걸 구현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볼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걸 표현하고 구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Q. 나만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A. 책을 많이 읽는 편이에요. 편집 디자인이나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을 보고, 잡지를 많이 보면서'이렇게 편집을 하고 구성을 하는구나' '이런 부분을 온라인에서 구현하면 정말 이쁘겠다.' 이런 부분들이 보여요. 디자인 관련 잡지와 패션 잡지 등 다양한 잡지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 것 같아요. Q. 어떤 순간에 성취감이 느껴지나요? A. 댓글이나 후기가 올라올 때 같아요. 웹 디자인으로 구매력을 높이고 그 제품을 구매한 분들이 "예쁘다" "사길 잘했다" 등 다양한 후기나 댓글이 올라오는데, 아무래도 웹 상에서 구매한 제품이다보니, 디자인을 잘한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Q.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A. BESPOKE / 삼성에서는 최근 제품들에 비스포크를 붙여 사용했는데, 다양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맞춤형 가전] 시대를 만들겠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창조, 개인화, 협업을 통해 폭넓은 세대의 취향을 충족하고 만족하는 것. 정말 중요한 메세지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