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만들기에 푹 빠진, 김준현 영상 감독 Q. 당신의 직무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요즘은 주로 SNS나 유튜브에서 활용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하고 있어요. Q.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관련 분야를 공부하고 촬영 현장을 다니면서 영상 제작에 대한 재미를 느꼈어요. 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것에 재미를 느꼈고 재미를 느끼고 하다 보니까 계속 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Q. 업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지만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상 제작이라는 게 의뢰인이 있고 제작을 하면서 협업하게 되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간의 업무 조율이나 마감 시간을 지키는 등 서로 간의 약속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나만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A. 영상이나 소설 등의 콘텐츠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방송 프로그램이나 SNS, 유튜브 등에서 참고도 많이 하고 있어요.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있어요. Q. 어떤 순간에 성취감이 느껴지나요? A. 만들면서 재밌는 작업을 할 때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일을 하다 보면 항상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는 없지만,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영상 콘텐츠를 만들면서 재미를 느껴서 시작한 게 컸기 때문에 재밌게 일하는 순간에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Q.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A. 퍼스널 브랜딩/ 프로덕션이나 기업 소속으로 일하는 동안은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배움과 경험으로 나를 채우는 만큼 나를 잘 드러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